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코미디언)/예능 활동 (문단 편집) === 한집 살림 === 2018년 10월 24일 ~ 2018년 12월 28일 방영. 5화 (11월 21일 방영분) 부터 출연. 첫 등장은 본인의 집에서 시작. --멋진 남배우 일 줄 알았으나 김준호의 등장으로 와장창.-- 남양주에 사는 여성의 집을 찾아가서 함께 살게 되었다면서(!) 짐을 챙기는데, 이사하는 사람 치고는 짐이 작은 가방 한 개만 들고 갔다. 여성은 그의 도착 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는데... 그 집은 바로 '''김대희 집'''(...).[* 김준호 왈 자신의 애인같은(...) 김대희를 지금의 김대희 아내가 뺏어갔다나 뭐라나.] 딸 세명이 그를 반겨줬다. 들어오자마자 다짜고짜 이제부터 같이 살게 됐다며 진상질을 부리자 김대희는 제발 씻고 나오라고 딸들과 함께 잔소리를 하고, 등쌀에 못 이겨 대충 닦고 나온다. 김준호가 씻는 동안 김대희 가족은 급하게 가족 회의를 여는데, 김준호와 당분간 같이 살게 된다는 말에 아내와 딸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다 이내 받아들인다. 씻고 나온 김준호는 이제부터 그가 생활할 방을 정하는데, 세 딸의 방을 하나씩 보면서 딸들은 각자 자기 방이 제일 구리다고(...) 어필한다. 결국 가장 안쪽 방을 선택하고, 미안한 마음에 [[뷔]]와 카톡하고 싶다는 소원에 직접 연락을 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김준호가 환대받던 순간-- 이후 저녁 식사 전에는 김대희가 뜬금없이 우리집은 매일 식사 전에 기도를 했다면서 김준호에게 기도를 시켰다(?). 기도를 빙자한 김준호의 교장선생님 뺨치는 길고긴 연설은 덤. 6화에서는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온 것과는 다르게 김준호의 엄청난 살림이 이삿짐 차로 와서 김대희와 가족들은 다시 멘붕. 짐의 메인은 게임 할 컴퓨터와 의자 세트였고, --쓰레기 같은-- 커피 포트나 팬더 슬리퍼, 기타 등이었다. 특히 자신이 신던 팬더 슬리퍼는 딸들이 신어보자 김대희의 와이프는 더럽다고 손으로 집지 말라고 했다(...). --열 받은-- 김대희 가족에 환심을 사기 위해 딸들을 위한 막대 사탕 머리끈과 진짜 큰 막대 사탕을 선물하는 김준호. 이를 보고 딸들은 신나했지만 김대희는 오밤중에 애들한테 사탕 준다고 속 터져 했다. 12시가 되자 대희네 가족은 잘 시간인데, 김준호는 아직 놀 시간이라(...) --자기 짐은 안 치우고-- 딸들을 불러 놓고 기타를 치며 즐겁게 놀았다. 할 수 없이 김대희와 와이프는 김준호의 짐을 전부 치우고 청소까지. --일하는 대희개미와 기타치는 준호베짱이-- 그런데 김준호와 즐겁게 놀던 딸들이 잘 시간이 되자 다들 김대희에게 쪼르르 가버려서, 김준호는 혼자 외롭게 잠을 청했다(...). 1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밥값을 하겠다면서 김대희 부부에게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자신이 아이들을 보겠다고 했다. 김대희 부부는 불안해 하면서 외출을 해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며 데이트를 즐긴다. 그시각 김준호는 김대희 부인이 집이 더러워져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슬라임을 꺼내서 아이들과 만들고 집안을 온통 어질러도 그냥 둔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 신나했지만 집안 꼴은 엉망 진창... 게다가 점심으로 각종 배달 음식을 시켜서 집은 더 난장판이 된다.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자는 와중에 아이들은 집에 친구들까지 불러 내어 자고 일어나니 어린이들이 잔뜩인 상황(...). 게다가 친구들이 자는 김준호에게 화장이랍시고 '''얼굴에 낙서'''까지 해 놨다. 아이들의 기세에 지친 김준호는 그 꼴로 밖에 나가고,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집을 어지른다. 시간이 지나 김대희 부부가 돌아왔는데, 집안 상황이 말이 아니자 말을 잇지 못한다. 김준호에게 화나 있는 찰나 딸 방 침대에 죽어있는(...) 김준호의 얼굴을 보고 빵 터지며 화낼 생각도 들어가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게 해 줘서 고맙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